과학서적
코스모스 - 칼 세이건 [2]
코스모스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. 5. 붉은 행성을 위한 블루스 화성의 생명체 관련 논쟁을 반복 연주되는 블루스에 비유한 제목입니다. 화성은 얼음으로 뒤덮힌 극관, 흰 구름, 24시간의 자전주기 등, 지구와 비슷한 점이 너무나 많은 행성이라 이런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. 그래서 화성인을 소재로 한 소설, 영화 등이 아주 많습니다. 바이킹 탐사선이 화성에 가기 위해 겪었던 어려움, 에피소드들이 이 장의 주요 내용들로 채워집니다.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화성에 지적생명체가 있다는 증거는 아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. 하지만 기후, 대기조건으로 보았을 때 금성처럼 생명체의 존재자체를 완전히 부정할 수 있는 수준도 아닙니다. 논란의 불씨는 아직 꺼지지 않은 것입니다. 이러한 이유로 만약에 태양계..
2021. 2. 20. 22:33